골반염 증상, 원인 및 치료방법
- 건강
- 2021. 10. 18.
골반염은 성병 종류 중 하나이며 초반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.
방치하는 경우 다양한 합병증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.
당뇨병으로 인해 이상지질혈증부터 위궤양 등 발생할 수 있다.
원인을 알고 바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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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을 통해, 골반염 증상,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.
골반염이란
골반염이란 여성 생식기관 감염
골반 하복부에 있고 나팔관, 난소 및 자궁이 포함되어있다.
연구에 따르면 성병 임질 및 클라미디아를 유발하는 동일한 박테리아로 인해 질병이 발병하는 것이다.
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, 방치하는 경우 장기로 이동할 수 있다.
혈액으로 퍼지는 경우 극도로 위험할 수 있으며 생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.
원인
임질이나 클라미디아 등 이전에 성병을 앓은 경우가 있는 경우 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을 수 있다.
다른 원인은 아래와 같다.
- 25세 미만 성관계
- 콘돔 없이 성관계
- 자궁내 장치
- 병력이 있는 경우
증상
일부 여성의 경우 증상이 없다.
그러나 증상이 있는 경우 아래와 같다.
- 하복부 통증
- 상복부 통증
- 열
- 성교통
- 힘든 배뇨
- 피로
- 불규칙한 월경
- 불안장애
허리통증이 심해지면 즉각 병원에 방문하여 입원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.
치료방법
수술은 하지 않는다.
해당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다.
대부분 치료 후 며칠 이내 증상이 호전된다.
그러나 조기에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감염이 재발될 수 있다.
너무 아픈 경우 진단방법에 따라 병원에 입원해야할 수 있다.
드물지만 농양이 파열되거나 그렇게 추측하는 경우 수술을 할 수 있다.
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성접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다.
남성 여성과 관계없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.
결론
골반 염증성 질환은 치료가 가능하다.
대부분 여성은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.
그러나 여성 8명 중 1명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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